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신속한 복구 작업 돌입지난 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분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많은 이들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전산 시스템의 가동 중단은 행정 서비스에 큰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었습니다. 하지만 행정안전부의 발 빠른 대처로 시스템 복구가 빠르게 진행되어,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복구 상황과 향후 계획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네트워크 및 보안 장비, 괄목할 만한 복구율 달성행정안전부는 28일 오전 7시 기준, 네트워크 장비의 50% 이상 재가동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핵심 보안 장비는 전체 767대 중 763대(99%) 이상이 재가동되면서, 보안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