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또다시 불거진 임신설배우 공효진이 또 한 번 ‘임신설’에 휩싸였다. 지난달 배가 나온 듯한 사진으로 의혹이 불거졌던 그가, 이번엔 같은 옷차림의 사진을 다시 올리며 소문을 단번에 잠재웠다. 공효진은 8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일본 여행 중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책이 가득 꽂힌 서재형 공간에서 잡지를 읽거나, 일본식 가정집의 복도 끝에 앉아 햇살을 맞으며 마당을 바라보는 등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내추럴한 민낯과 편안한 차림에도 특유의 세련된 아우라가 돋보였다. 10월 사진 속 '배' 논란, 소속사 해명에도…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지난 10월, 공효진이 올렸던 사진을 다시 떠올렸다. 당시 그는 니트 원피스 차림으로 허리에 손을 얹은 포즈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