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세 이숙영, 30년 라디오 DJ의 고백: 치매 가족력과 건강 염려방송인 이숙영 씨가 TV조선 '건강한 집'에 출연하여 자신의 근황과 함께 치매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68세의 나이에도 30년 넘게 아침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활발하게 활동하는 이숙영 씨는, 최근 집 비밀번호가 기억나지 않아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자신 역시 치매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고, 중년층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건강 고민을 토로했습니다. 이숙영 씨는 치매 가족력에 대한 걱정을 드러내며, 아버지의 투병 과정을 회상했습니다. 90세에도 골프를 치던 아버지, 치매 진단 3년 만에 별세…가족의 슬픔이숙영 씨는 3년 전 치매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언급하며, 깊은 슬픔을 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