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토트넘, 잊을 수 없는 10년손흥민이 2026년 여름 토트넘 홋스퍼와 감동적인 재회가 한국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나왔다. 손흥민은 명실상부 토트넘 레전드다. 지난 2015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올해 여름까지 약 10년을 한 팀에서 뛰었다. 예상치 못한 재회, 팬들의 엇갈린 반응손흥민과 토트넘의 재회는 오래 걸리지 않을 수 있다. 영국 현지에서는 내년에 토트넘과 LAFC의 친선전이 펼쳐질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해당 소식을 접한 일부 팬들은 불만을 토로했다. 작별 인사 없이 떠난 손흥민, 런던 팬들의 아쉬움손흥민의 토트넘 소속 마지막 경기는 지난 8월 3일이다. 한국 서울에 있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친선경기를 마지막으로 토트넘 유니폼을 벗었다.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