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진영 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파운더스컵에서 2타 차 선두에 올라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플로리다주 브래든턴의 브래든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고진영은 첫날보다 더욱 강력한 플레이를 이어가며 63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브래든턴 컨트리클럽의 코스레코드와 동일한 기록으로, 그의 뛰어난 실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고진영은 8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중간 합계 12언더파 130타로 선두에 나섰습니다.고진영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골프는 어렵기 때문에 집중력을 잃으면 쉽게 보기나 더블보기를 한다"고 언급하며, 이날 경기가 얼마나 집중력 있는 플레이였는지를 강조했습니다. 그의 샷의 일관성이 결국 많은 버디 기회를 만들어냈음을 그의 성적이 증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