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선수가 KBO 리그에서 지도자로 활약하기 위해서는 7년이라는 긴 시간의 대기 기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KBO의 107조 규약은 외국 구단과의 계약 후, 선수 및 코치로서의 진입을 어렵게 만들어줍니다.이번 글에서는 KBO 규약 107조의 세부 사항을 살펴보고, 이러한 규정이 최지만 선수의 커리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해보겠습니다. 이 조항은 한국에서 고등학교 이상을 재학한 뒤 외국 구단과 계약한 선수들에게 적용됩니다.외국 프로구단과의 계약이 종료된 날로부터 2년간 KBO 소속 구단과 선수계약을 체결할 수 없고, 7년간 코치 및 감독계약도 체결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최지만 선수는 2024년 6월 1일에 계약이 종료된 후, 올바른 절차를 거쳐야만 KBO 리그에서 코치로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