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10구역 재개발, 새로운 시작을 알리다서울 성북구 장위10구역 재개발 사업이 드디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오랫동안 사업의 발목을 잡았던 사랑제일교회와의 갈등이 봉합되고,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이 최종 인가되면서 1931가구 규모의 대단지 건설을 향한 첫 삽을 뜨게 된 것입니다. 이는 장위뉴타운 개발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희망찬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된 장위10구역 재개발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함께 살펴보시죠. 사랑제일교회, 갈등의 종지부를 찍다장위10구역 재개발 사업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사랑제일교회 문제는 결국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교회 측이 요구한 563억 원의 과도한 보상금 요구는 사업 지연의 주요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