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차 덤프트럭 기사인 고영선 씨는 매일 365일 화장을 지우지 않고 생활하며, 이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최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그녀의 깊은 이야기와 특별한 사연이 공개되었습니다. 고영선 씨는 진한 스모키 화장을 하고 차에 올라타는 모습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녀가 매일 화장을 하는 이유는 단순한 미적 요소를 넘어, 사회에서 여자로서 자신을 강하게 드러내기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고영선 씨는 2시간 넘게 투자하여 화장을 하고, 점프수트에 통굽 롱부츠를 착용하고 일하러 나섰습니다. 그녀는 "높은 신발이 오히려 더 편하다"고 말하며, 세상 사람들의 편견에 맞서기 위해 더욱 강한 모습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덤프트럭 운전 경력은 남편의 부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