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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 3

산속 떠돌이 사모예드 '마요', 애교쟁이로 변신! 가족을 기다립니다

마요, 산속을 떠돌다 구조되다올해 5월, 경기 양평군 유기동물 보호소 '워크온'에 한 통의 연락이 왔습니다. 마을을 떠도는 유기견이 있다는 제보였죠. 워크온은 주로 대형견을 구조하는 곳이기에, 혹시 보호소에서 탈출한 개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보호소에는 사라진 개가 없었고, 새로운 유기견의 등장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쓰레기봉투를 뒤지며 생존을 이어가다워크온 관계자는 마을을 떠돌던 개가 산 정상에 있는 보호소까지 올라올 수도 있다는 예감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예감은 적중했습니다. 대문 밖에 둔 쓰레기봉투가 훼손되어 있었고, 그 안에서 빈 라면봉지를 핥아먹은 흔적이 발견된 것입니다. 지난 3년간 이런 일이 없었기에, 새로 나타난 유기견의 소행임을 확신했습니다. 구조 후, 놀라운 적응력을 ..

이슈 2025.07.06

2주간의 절망, 뼈만 남은 백구의 기적적인 변화: 진순이와 두 강아지의 따뜻한 가족 찾기

버려진 생명, 희망을 쏘아 올리다개st하우스는 위기의 동물이 가족을 만날 때까지 함께하는 유기동물 기획 취재입니다. 사연 속 동물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면 유튜브 '개st하우스'를 구독해주세요. 처참한 현실, 굶주림에 시달리는 백구지난겨울 이웃 공장을 지나가는데 뼈만 남은 백구가 묶여 있었어요. 밥그릇에는 얼음만 얼어있을 뿐 먹을 게 전혀 없었어요. 따뜻한 손길, 2주간의 기적아무래도 밥 주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서 사료를 챙겨와서 부어줬어요. 그랬더니 허겁지겁 먹다가 구역질을 하더군요. 무관심 속에 방치된 생명시골을 돌다 보면 쇠줄에 묶인 채 텃밭이나 공장 공터를 지키고 있는 개들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무분별한 번식, 비극의 시작마당개 대부분은 중성화 수술을 받지 않아..

이슈 2025.06.21

유기동물과 함께하는 새로운 주거 형태, '와르와르 하우스'

유기동물 임시보호의 새로운 모델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와르와르 하우스'는 국내 최초의 유기동물 임시보호 공유주택으로, 4명의 청년 여성들이 함께 살며 유기견 '우주'를 돌보고 있습니다. 이곳은 보증금 없이 월세 30만원대로, 청년 주거 문제와 유기동물 보호를 동시에 해결하는 혁신적인 셰어하우스입니다. '와르와르 하우스'는 사회투자지원재단 '터무늬있는집'과 유기동물 임시보호 플랫폼 '핌피바이러스'의 협력으로 탄생했으며, 이들은 유기 동물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공동체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입주자들의 다양한 경험입주자들은 '우주'를 돌보며 공동생활에서의 책임감을 나누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연씨는 '홀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은 엄두가 나지 않지만, 함께 살면 그 책임을 나눌 수 있어 좋다..

이슈 202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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