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스프링캠프가 한창인 가운데, 한국 선수 김혜성과 외야수 제임스 아웃맨 간의 치열한 경쟁이 주목받고 있습니다.두 선수는 2025 시즌 개막전 26인 로스터에 포함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최근 아웃맨의 "일본에 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발언이 김혜성에게 불확실한 소식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두 선수 모두 스프링캠프 성적이 저조하지만, 국제 경험이 풍부한 아웃맨이 우선 선택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김혜성은 시즌 준비를 위해 지난 2022년 다저스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했지만, 마이너리그 거부권을 포함하지 못한 상태입니다.이는 스프링캠프에서 부진할 경우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김혜성은 총 13경기에 출전해 타율 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