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년 만에 성사된 신라 금관의 귀환지난해 APEC을 계기로 열린 신라 금관 특별전이 관람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전시 연장을 거듭하며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황금의 나라' 신라를 대표하는 금관은 사슴뿔과 나무줄기를 형상화한 아름다운 조형미와 정교한 세공 기술로 신라 문화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국가 대표 유물로서의 상징성을 고려하여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경주박물관 등 3곳에 흩어져 있던 금관 6점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104년 만의 일로, 이러한 특별한 만남은 앞으로 다시 보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전시 연장에도 이어진 '오픈런' 열풍트럼프 대통령에게 선물한 신라 금관 복제품까지 관심을 받으며 전시회는 '오픈런' 열풍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전시 일정이 2월 말까지 연장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