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영웅들의 첫걸음키움 히어로즈는 2026 신인선수 환영회 ‘영웅의 첫걸음’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 행사에는 1라운드 1순위 박준현을 비롯한 13명의 신인 선수들과 가족들이 함께했습니다. 이들은 구단 시설 투어, 1군 선수단과의 만남, 팬사인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프로 선수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특히, 23일 서울 신도림 호텔 숙박과 구단 버스 제공 등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선배들의 따뜻한 조언신인 선수들은 설종진 감독대행을 비롯한 1군 선수단과의 만남을 통해 1군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습니다. 송성문, 안우진 선배는 멘토로 참여하여 1군 생활에 대한 생생한 조언을 건넸습니다. 특히, 안우진 선수는 박준현에게 “주어지는 기회에 간절하게 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