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비극, 신의 이름으로 가스라이팅한 이모한 30대 여성이 이모에게 잔혹하게 살해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모는 자신을 무속인으로 자처하며 가족과 지인들을 신도로 삼아 공양비를 착취했습니다. 심 씨는 40여 년간 무속인으로 살아오며, 자신이 신으로 믿는 이들에게 전생의 이야기를 통해 정신적으로 지배했으며, 이로 인해 자녀들은 결혼도 하지 못하고 일상적 관계를 맺지 못했습니다. 피해자의 어머니는 식당을 운영하며 생계를 꾸리고 있었지만, 심 씨는 여동생을 포함한 가족에게 가스라이팅을 통해 수천만 원의 기도를 강요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생계 악화, 범죄의 발단심 씨는 제주도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식당 운영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대출금은 16억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