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우아기'에서 고위험 산모의 고통에 공감방송인 박수홍이 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우아기')에서 시험관 시술을 5번이나 겪은 고위험 산모를 보며 아내 김다예를 떠올리며 깊은 공감을 표했다. 30일 방송에서 박수홍은 출산을 앞둔 고위험 산모와 남편을 만나, 임신과 출산 과정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종민, '새신랑'으로서 임신과 출산의 어려움 공감'새신랑' 김종민 또한 시험관 시술과 고위험 산모의 상황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가 시험관 시술을 받는 동안 190개 이상의 주사를 맞았다고 밝히며, 시험관 시술 5번은 몸에 천 번 이상의 주사를 놓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종민은 2세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임신과 출산의 어려움을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