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럽고 논란이 되는 첫 외출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100일도 채 되지 않은 아기를 데리고 외출한 모습이 포착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남시 미사호수공원에서 산책 중인 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사진 속 김민희는 갓난아기를 품에 안고, 홍상수 감독은 다정하게 아기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느 부모처럼 행복한 모습의 두 사람은 이번 외출을 통해 세식구가 된 후의 평범한 가족의 시간을 보여주었습니다. 아기의 건강을 걱정하는 목소리하지만 이들의 외출에 대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는 '아직 너무 어린 아기인데, 외출이 위험하지 않냐'며, 면역력이 약한 아기를 너무 일찍 외출시키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