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유학생의 솔직한 고백: 한국에서의 채식주의 생활최근, 한국에서 유학 중인 인도 유학생 쿠시 야다브 씨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한국에서의 채식 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영상을 게시하여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녀는 종교적인 이유로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섭취하지 못하며, 닭고기는 먹을 수 있지만 어릴 때부터 즐겨 먹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계란은 섭취 가능하지만, 채식 위주의 식단을 고수하는 그녀에게 한국에서의 식사는 쉽지 않은 도전처럼 느껴졌다고 합니다. 채식주의자, 한국에서 겪는 어려움: 음식 선택의 폭과 빵, 그리고 커피쿠시 씨는 주로 카페를 이용하지만, 커피를 즐겨 마시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 빵집의 빵이 맛있지만, 대부분 너무 달아서 아쉽다는 솔직한 심정을 표현했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