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의 조모상 소식코미디언 박나래가 조모상을 당해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녹화에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박나래는 전남 목포로 향하며 슬픔에 잠긴 상태로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박나래 측은 그녀가 현재 장례식장에서 슬픔 속에 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박나래는 프로그램의 오프닝을 맡고 있는 MC로서, 조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지닌 인물입니다. 제작진 또한 그녀의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배려하고 있다는 전언입니다. ‘나 혼자 산다’와 박나래의 특별한 관계박나래는 지난 방송에서 조모와의 특별한 기억을 나누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할머니가 만든 김치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며, '죽기 전에 뭘 먹고 싶냐고 하면 할머니, 할아버지 김치로 만든 김치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