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화가 '타츠키 료'의 예언, 일본 사회를 뒤흔들다일본 사회가 한 권의 만화책 때문에 술렁이고 있습니다. 바로 유명 만화가 '타츠키 료'가 만화에 담은 예언 때문입니다. 그는 1999년 책에서 2011년 동일본 대지진과 2020년 코로나 사태를 예측하며 파장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4년 전 낸 완전판에서 올해 7월, 일본과 필리핀 사이에서 동일본 대지진보다 더 큰 지진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예언의 날짜, 현실로 다가오다문제는 그 예언 속 날짜가 바로 내일, 7월 5일이라는 점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최근 일본 도카라 지역에서는 열흘 동안 소규모 지진이 천 번 이상 발생하며,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만화 속 예언이 현실이 될지, 일본 사회는 물론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