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가톨릭대병원에서 발생한 신생아 학대 사건은 많은 이들의 충격을 자아냈습니다.이번 사건의 주인공은 20대 간호사 A씨로,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환아를 학대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간호사가 소셜 미디어에 올린 논란의 게시물로 인해 불거졌으며, 현재 추가 피해자와 가담한 간호사가 더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본 기사를 통해 해당 사건의 전말과 경찰의 수사 경과, 그리고 아동 학대의 사회적 문제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신생아 중환자실은 고위험군 아동들이 치료받는 곳으로, 환아의 안전과 건강을 보장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그러나 이번 사건에서 간호사 A씨는 무릎에 앉힌 환아의 사진과 함께 '낙상 마렵다'는 메시지를 게시하여 사회적 파장을 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