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진단, 그리고 시작된 투병걸그룹 굿데이 출신 류지원이 백혈병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류지원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백혈병 진단을 받은 지 3개월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갑작스러운 진단에 혼란스러웠지만, 류지원은 긍정적인 마음으로 치료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팬들은 그녀의 용기와 끈기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류지원은 2017년 굿데이로 데뷔하여 '지니'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굿데이 해체 후에는 아이리스로 재데뷔했고, 배우로 전향하여 디즈니+ '화인가 스캔들'에서 김하늘의 아역을 연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치료 과정과 긍정적인 마음류지원은 1, 2차 치료를 무사히 마치고 현재 3차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