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AFC) 2025 U 17 아시안컵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가운데, 가수 김정민씨의 아들이 일본 대표팀 선수로 참가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그의 아들 다니 다이치는 한국 이름으로 김도윤이라고 불리며, 일본 대표팀의 조별리그 B조에서 두 경기를 소화했습니다. 첫 번째 경기에서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의 대결에서 4 1로 대승을 거두었고, 이후 베트남과의 2차전에서는 마지막 순간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1 1 무승부라는 결과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일본은 승점 4로 조 1위를 차지하며 8강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다니는 과거 윤정환 감독이 지도한 사간 도스의 유스팀에서 공격수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 U 17 아시안컵 예선에서는 기량을 발휘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