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의 삼표부지 개발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삼표부지 개발사업의 목표는 '글로벌 미래 업무지구'로 변신하는 것인데요, 이곳은 과거 45년간 레미콘공장으로 운영되었던 역사적 공간입니다. 최근 서울시는 민간사업자와의 협상을 끝내고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위한 행정 절차에 착수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삼표부지 개발의 고비용용량으로서 서울숲과 한강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 및 환경 개선과 더불어 업무, 숙박, 문화, 판매시설 등 복합 시설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지상 77층'으로 설계되어 있는 만큼, 지역 경제와 관광, 문화에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합니다. 각종 인프라 시설도 함께 개발되며, 이 과정에서 6054억원의 공공기여금이 확보되어 서울숲 일대의 교통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