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의 정용진 회장이 신입사원 수료식에서 ‘고객 제일’ 경영철학을 강조하며 신입사원의 전문성을 칭찬했습니다.2025년 신입사원들은 2주간의 교육을 통해 혁신적인 고객 경험 아이디어를 발표하였으며, 이는 신세계그룹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정 회장은 과거의 고객 중심 경영에서 기술 발전에 맞춘 새로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고객의 불만에 귀 기울이고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입사원들은 정 회장이 직접 선발한 인재들로, 앞으로도 고객 중심 사고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창의적인 성과를 실현할 수 있도록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