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7점 차 열세를 딛고 10점 차 대역전극! 일본 피겨 페어, 역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 획득!

pmdesk 2026. 2. 18. 10:06
반응형

일본 피겨 역사의 새 장을 열다

미우라 리쿠-기하라 류이치 조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페어 종목에서 일본 피겨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우승을 넘어, 피겨 역사상 최고의 대역전극 중 하나로 기록될 만한 극적인 결과였습니다. 두 선수는 개인 최고점인 158.13점을 기록하며 총점 231.24점으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습니다.

 

 

 

 

쇼트 프로그램의 아쉬움을 딛고

쇼트 프로그램에서의 리프트 실수로 인해 미우라-기하라 조는 선두에 약 7점 뒤처진 5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이는 4시즌 만에 처음으로 쇼트 프로그램에서 2위 아래로 떨어진 기록이며, 2024년 11월 이후 출전한 12개 대회 중 가장 낮은 점수였습니다. 기하라는 자신의 실수에 풀이 죽어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프리 스케이팅, 압도적인 역전극의 서막

하지만 프리 스케이팅에서 두 선수는 놀라운 집중력과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안드레아 보첼리의 '글래디에이터' OST에 맞춰 펼쳐진 연기는 첫 과제인 트리플 트위스트 리프트를 성공시키며 순조롭게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트리플 토루프, 러츠, 던지기 트리플 루프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경쟁자들을 거의 10점 차로 따돌리고 역전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감동의 눈물과 역사적인 순간

완벽한 연주가 끝나자 기하라는 빙판 위에서 감격의 눈물을 쏟았습니다. 최종 순위 발표 후 두 선수는 서로를 껴안으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이들은 11개 요소 모두에서 마이너스 점수를 받지 않은 유일한 메달리스트였으며, 최고점인 플러스 5점을 여러 차례 기록했습니다. 이는 일본 피겨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2018년 이후 8년 만이며, 특히 불모지로 여겨졌던 페어 종목에서의 사상 첫 우승이라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파트너에 대한 깊은 감사와 앞으로의 여정

기하라는 "완전히 절망적이었다. 오늘 아침 연습 때도 울음을 멈출 수가 없었다. 어떻게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막막했다"고 당시의 심경을 전하며, "미우라에게 정말 고맙다. 평소엔 제가 더 강한 편인데, 이번에는 미우라가 정말 많이 도와줬다"고 파트너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2019년 팀을 결성한 이래, 두 선수는 이번 대회 단체전 은메달과 개인전 금메달을 포함해 통산 3개의 올림픽 메달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역전 드라마의 주인공, 일본 피겨 페어의 새 역사!

미우라-기하라 조가 쇼트 프로그램의 아쉬움을 딛고 프리 스케이팅에서 압도적인 연기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일본 피겨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페어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이는 감동적인 역전극으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더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미우라-기하라 조의 이전 올림픽 성적은 어떻게 되나요?

A.두 선수는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Q.이번 대회 은메달과 동메달은 어느 나라 선수들이 차지했나요?

A.은메달은 조지아의 아나스타시야 메텔키나-루카 베룰라바 조가, 동메달은 독일의 미네르바 파비안 하제-니키타 볼로딘 조가 차지했습니다.

 

Q.지난 대회 페어 종목 우승팀은 누구였나요?

A.지난 대회 챔피언이었던 중국의 쑤이원징-한충 조는 이번 대회에서 5위에 그치며 2연패에 실패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