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디아, 2경기 연속 무안타… 부진의 늪
작년 타격왕의 위엄이 살아나지 않는다. SSG 랜더스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25억 재계약에도 침묵… 부상 후유증?
거액의 재계약에도 성공했다. SSG는 에레디아와 최대 180만달러(약 25억원)이라는 특급 계약을 안겼다.
압도적인 2023 시즌: 타격왕 등극
지난해 에레디아는 오스틴 딘(LG), 빅터 레이예스(롯데), 멜 로하스 주니어(KT)와 더불어 리그 최고의 외국인 타자로 활약했다. 특히 안타 생산 능력이 대단했다.
2023년의 에레디아: KBO리그를 뒤흔든 안타 머신
KBO리그 입성 첫 시즌이었던 2023년 153안타-12홈런-76타점 출루율 0.385 장타율 0.461의 성적을 기록하며 재계약에 성공했던 에레디아는 지난해 195안타-21홈런-118타점 출루율 0.399 장타율 0.538로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됐다.
부진의 늪: 6월 반등 실패, 7월 타율 1할6푼
6월 월간 타율 2할7푼3리(88타수 24안타)를 기록했던 그는 7월 6경기 타율이 1할6푼(25타수 4안타)에 불과하다.
최정 역시 부진… SSG 타선, 쌍끌이 부진
에레디아 뿐만 아니라 최정 역시 저조한 타율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이숭용 감독의 고민: 에레디아와 최정의 부활 절실
이숭용 감독 역시 "에레디아와 최정이 쳐줘야 하는데, 아직 컨디션이 안 올라온다. 그 둘이 작년에는 우리 타선을 거의 끌고 가고, 중심을 잡아줬기 때문에 무너지지 않았었는데 올해는 아직 그 힘이 안나오고 있다"고 아쉬워했다.
SSG, 투수진 호투에도 공격 아쉬움… 에레디아의 부활이 해답
결국 에레디아와 최정의 부활 시점이 중요한데, 특히 그중에서도 '안타 머신' 에레디아의 위압감을 되찾을 필요가 있다.
에레디아 부진, SSG의 반등 과제
SSG 랜더스의 핵심 타자 에레디아의 부진이 심화되면서 팀 공격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작년 타격왕의 위엄을 되찾고, 최정과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팀의 반등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에레디아의 부진 원인은 무엇인가요?
A.부상 후유증, 컨디션 난조, 득점권 약세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Q.SSG는 에레디아의 부활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A.에레디아의 심리적 안정, 컨디션 회복을 위한 훈련, 타격 밸런스 점검 등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Q.최정 선수도 부진한데, 팀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A.팀 타선의 중심이 흔들리면서 득점력 감소, 승리 기회 감소 등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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