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울세계불꽃축제, 안전하고 즐겁게 즐기는 방법: 교통 통제부터 꿀팁까지

서울의 밤을 수놓을 불꽃, 안전이 최우선!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돌아왔습니다. 올해는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위해 서울시가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시민 안전 최우선을 원칙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축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통 통제, 미리 알고 가자!

축제 당일, 여의도 일대는 대규모 인파로 혼잡이 예상됩니다. 특히,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가 전면 통제됩니다. 이로 인해 버스 등 차량은 우회 운행하며, 지하철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하철 이용 꿀팁: 여의나루역, 혼잡 시 무정차!

행사장에서 가장 가까운 ‘5호선 여의나루역’은 인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혼잡 시 무정차 통과 및 출입구 폐쇄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관람객들은 인근 지하철역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근 지하철역 정보 및 안전 요원 배치

여의나루역 이용이 어려울 경우, 여의도역(5·9호선), 마포역(5호선), 샛강역(9호선·신림선)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행사장 주변 17개 역사에는 평소보다 많은 안전요원이 배치되어 승강장 및 개찰구 질서 유지, 행사장 이동 안내를 도울 예정입니다. 안전 요원은 평소 66명에서 행사일 306명으로 대폭 증원됩니다.

 

 

 

 

버스, 우회 운행 및 집중 배차

여의동로를 경유하는 19개 버스 노선은 우회 운행하며, 행사 후에는 밤 8시~10시 여의도환승센터·여의도역·여의나루역을 경유하는 26개 버스 노선을 집중 배차하여 늦은 시간까지 안전한 귀가를 지원합니다.

 

 

 

 

따릉이,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제한

축제 기간 동안 여의도·마포·용산·동작구 일대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민간 대여 개인형 이동장치·전기자전거(7개 대여업체) 대여·반납이 일시 중지됩니다. 한강공원 내 한강버스 여의도 선착장 따릉이 대여소는 시설물 설치를 위해 임시 폐쇄된 상태입니다.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도로 정체를 유발하는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단속도 강화됩니다. 행사장 주변 도로뿐만 아니라 불꽃을 조망할 수 있는 이촌·노량진·여의도 인근 도로, 교량까지 단속이 확대되며, 계도에 응하지 않는 차량은 견인될 수 있습니다.

 

 

 

 

한강버스 운행 중단 및 기타 안내

대규모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에 따라, 한강버스는 행사 당일 운행하지 않습니다. 또한, 여의도 선착장에는 관리 인력이 배치되어 출입을 통제하며, 망원 선착장은 옥상 출입이 통제될 예정입니다.

 

 

 

 

2025 서울세계불꽃축제,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요!

2025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안전하고 즐겁게 즐기기 위해서는 교통 통제 및 대중교통 이용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울시의 노력과 시민들의 협조를 통해, 아름다운 불꽃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Q.여의나루역을 이용할 수 없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여의도역(5·9호선), 마포역(5호선), 샛강역(9호선·신림선) 등 인근 역을 이용하세요.

 

Q.불꽃축제 당일, 버스는 어떻게 운행되나요?

A.여의동로를 경유하는 버스는 우회 운행하며, 행사 후에는 26개 노선이 집중 배차됩니다.

 

Q.따릉이,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은 가능한가요?

A.축제 기간 동안 여의도 일대에서는 대여 및 반납이 일시 중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