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 모친상 소식 전하며 유튜브 콘텐츠 중단…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표명

방송인 하승진이 2025년 1월 26일 모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향후 일정에 대한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날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오늘은 무거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저희 어머님께서 영면에 드셨습니다”라고 슬픈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하승진은 또한 “당분간 즐거움을 드리는 일이 어렵게 될 것 같아 영상 업로드와 라이브를 잠시 멈추려 합니다”라고 활동 중단에 대한 양해를 구했습니다.

이어서 “시간을 가지고 감정을 잘 추스르고, 다시 여러분께 밝고 즐거운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라고 이야기하며 팬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지난 2022년, 하승진은 방송에서 어머니께서 치매로 요양원에 계신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내용이 알려지자, 많은 누리꾼들이 그의 슬픔을 공유하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등의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승진은 2004년부터 2019년까지 NBA와 한국 리그에서 활약하며 국내 최장신 선수가 되었고, 은퇴 후에는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였습니다.

이러한 경과 속에서 대중과 소통해온 하승진이 이번 슬픈 소식을 접한 팬들의 마음은 그만큼 아픕니다.

 

 

그의 유튜브 채널은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던 공간으로, 앞으로 잠시 콘텐츠가 중단될 예정이지만, 하승진이 차후의 힘찬 모습으로 돌아올 날을 애타게 기다리는 팬들도 많습니다.

하승진의 상황을 공유하며, 스포츠 스타의 인간적인 면모를 느끼는 계기도 마련되었습니다.

 

 

팬들과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들을 회상하며, 이 시간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승진의 앞으로의 행보와 그가 다시 밝은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이는 그가 전 농구선수로서, 그리고 현재 방송인으로서의 삶에서 계속해서 긍정적인 면을 보여주겠다는 약속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