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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센터 시즌3 확정! 주지훈과 추영우의 환상적 케미가 만들어낼 새로운 드라마의 세계

bdtong 2025. 1. 2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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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증외상센터'의 원작가 이낙준 작가는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를 통해 드라마의 시즌3 제작 소식을 전했습니다.

주지훈과 추영우의 뛰어난 케미를 극찬하며, 원작가로서의 감회를 공유했습니다. 이 작가는 "처음에는 망상인 줄 알았다"며 드라마가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회상하며, 처음 소설이 웹툰과 드라마로 발전할 것이라고 상상했던 시점과 현재 상황을 비교했습니다. 그는 이미 시즌2와 시즌3를 염두에 두고 드라마 제작에 임했다고 전했습니다.

 

 

‘중증외상센터’의 스토리는 재능 있는 외과 의사 백강혁이 버려진 중증외상팀을 구원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시작됩니다.

주지훈은 이 외과 의사 역을 맡아, 그의 뛰어난 의료 기술로 팀의 부활을 이끌어내는 인물입니다. 추영우는 그의 제자 양재원 역으로 등장하여 백강혁의 가르침에 감명을 받으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작가는 백강혁과 양재원의 강렬한 액션 장면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특히 헬기에서의 레펠 장면은 촬영 전 많은 고민이 필요했으며, 한국 의사 중 헬기 레펠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하여 메디컬 판타지의 요소가 강조되었습니다. 그는 "백강혁은 초감각적인 능력을 가진 인물로, 실제로는 불가능한 행동을 하는 캐릭터"라고 설명했습니다.

 

 

드라마는 지난 1월 20일 첫 방송 이후,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비영어 부문에서 상위 3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로 인해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았으며, 26개국 이상에서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시즌2와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주지훈과 추영우의 연기력과 케미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낙준 작가는 주지훈과 추영우의 캐스팅이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자부하며, 두 배우 사이의 비주얼과 연기 호흡이 매우 좋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두 배우 모두actor 중에서도 잘 어울리는 비율과 연기 스타일을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추영우는 이전 작품들과는 다른 새로운 양재원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대세 배우로 자리잡았습니다.

 

 

작가는 마지막으로 윤경호 배우의 연기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는 "연기 천재"로 묘사하며, 현장에서의 감정 표현이 뛰어났다고 전했습니다. 이로 인해 '중증외상센터'가 단순한 메디컬 드라마가 아니라, 깊이 있는 감정선과 캐릭터들 간의 관계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팬들은 다음 시즌을 손꼽아 기다리며 이러한 작품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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