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류이서 부부, 코로나19로 잃은 신혼여행 대신 캠핑카로 해외살이 도전!

전진과 류이서 부부가 최근 방송된 MBN의 예능 프로그램 ‘살아보고서’에 출연하여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잃어버린 신혼여행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해외에서 한 달간 캠핑카를 타고 살아보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러한 여정은 부부의 특별한 로망을 실현할 기회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부부는 사전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때문에 해외 신혼여행을 못 갔고, 국내에서 짧은 캠핑카 여행을 한 경험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는 좀 더 여유롭게,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해외 캠핑카 생활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진은 “인생샷을 찍기도 좋은 멋진 장소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그들의 특별한 순간을 더욱 값지게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해석됩니다.

 

 

이날 방송에서 전진과 류이서는 각자 원하는 장소와 예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캠핑카 렌트비를 제외하고 한 달 예산으로 350만 원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튀르키예와 뉴질랜드 같은 여행지에 대한 추천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들을 도와줄 MC들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추천지에서 부부의 선택을 얻기 위해 치열한 논쟁을 벌였습니다.

 

 

전진은 결혼 후 아내를 전담 포토그래퍼로 삼는 등 새로운 직업을 가진 점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로의 스타일을 이해하고 사진 찍는 취미를 공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류이서는 사진 촬영 시 포즈를 취하는 것이 민망하다는 언급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그런 특성 덕분에 두 사람은 서로를 더욱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방송 중, 부부는 튀르키예에 있는 유명한 장소에서 캠핑카를 타고 떠나는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

제이쓴과 이지혜는 각각 튀르키예와 뉴질랜드를 추천하며, 현지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튀르키예에서의 캠핑카 여행의 매력을 강조한 제이쓴은 경치와 문화가 어우러진 여행지에서의 체험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노국한과 에일률이라는 커플은 튀르키예를 배경으로 한 캠핑카 여행을 통해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공유하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들은 서로에 대한 첫인상과 사랑에 빠지게 된 과정을 이야기하며, 감동적인 사연을 전했습니다. 또한, 이지혜는 자신의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현장을 폭소로 이끌었습니다.

 

 

결국, 전진 류이서 부부가 선택한 캠핑카 해외 살이가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그리고 이들의 새로운 여행지에서의 경험이 어떨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방송은 9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영될 예정으로, 부부의 로맨틱한 레이스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캠핑카 해외 생활은 단순한 여행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부부가 서로의 사랑과 추억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앞으로의 여행이 어떠한 감동을 안겨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