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성규의 고백 김가영 커버? 그건 죽는 소리!…故 오요안나 관련 비난에 휘말린 사연

bdtong 2025. 2. 10. 12:16
반응형

최근 방송인 장성규는 고故 오요안나 MBC 기상캐스터의 직장 내 괴롭힘 방조 의혹으로 인해 많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장성규와 김가영의 관계에 대한 폭로가 계기가 되었으며, 여러 누리꾼들이 그에게 비난의 화살을 날리고 있습니다. 9일 장성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장성규니버스 K universe'에서 이러한 비난에 대한 직접적인 답변을 남기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장성규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성규야, 장례식을 몰랐다는 게 사실이냐"는 질문에 "ㅇㅇ"라고 간단히 답했습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악플에는 "나 안나랑 친했는데 ㅠ 너무 미워하지 말아줘 ㅜ"라며 억울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러한 개인적인 해명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은 그가 고인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한 누리꾼은 "(故 오요안나와) 친하다면서 장례식은 왜 안 갔냐"고 비난하자 장성규는 "일부러 주변에 알리지 않으셨다네요….

속상해요.."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장성규는 "김가영 커버치면 진짜 죽는다 너. 뭔 말인지 알지?"라고 하며 강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는 그가 받았던 비난의 강도가 얼마나 심했는지를 잘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사건의 발단은 유튜브 채널에서의 폭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김가영이 장성규에게 오요안나를 악의적으로 이간질 했다는 주장으로, 이로 인해 장성규의 입장이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또한, 유튜브 댓글로 퍼져진 내용은 장성규에게 심각한 비난을 불러일으켰고, 그는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SNS에 장문의 해명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장성규는 자신의 해명에서 "처음 제 이름이 언급됐을 때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어서 속상했지만, 고인과 유족의 아픔에 비하면 먼지만도 못한 고통이라 판단하여 바로잡지 않고 침묵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그가 사건 초반에 맞는 어려운 상황에서 자신의 쏠림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음을 보여줍니다.

 

 

그는 또한 "고인의 억울함이 풀리기 전에 저의 작은 억울함을 풀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순서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든 악플과 비난에 대해 인내심을 발휘하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장성규의 입장은 결국, 본인과 가족에 대한 악플 자제를 요청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처럼 장성규의 경우는 고인과의 관계, 그리고 사회적 책임 문제가 겹쳐 복잡한 논란으로 이어졌습니다.

그가 상황을 어떻게 수습할지, 그리고 앞으로 어떠한 행보를 보여줄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트러블이 아닌, 방송인으로서의 공적인 이미지와 관련된 문제이기도 합니다.

 

 

장성규는 자신의 SNS에서 가족과 특히 자녀들을 향한 악플에 대한 고통을 호소하며 마무리했습니다.

고인의 억울함에 대한 공감과 함께 자신의 억울함도 풀어줄 것을 요청하는 그의 모습은 대중에게 상당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