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 119원의 기적 캠페인,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지원의 힘

인천소방본부의 '119원의 기적' 캠페인은 2019년 시작된 이후, 소방관들과 기업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12억 원이 넘는 모금액을 달성하였습니다.

이 캠페인은 소방관들이 사고 현장에서 느끼는 부상자 및 피해자에 대한 아쉬움을 해결하고자 시작되었습니다. 하루에 119원씩 모아지는 작은 금액이지만, 지금까지 4,500명이 참여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했던 96가구에 지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이 캠페인은 평범한 시민과 기업들이 함께 손잡고 난방사고 및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안기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2021년 인천에서 일어난 화재로 인해 집을 잃었던 한 가구는 350만 원의 지원을 받았고, 그들처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소방본부는 캠페인 수혜 대상을 확대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모든 시민들이 지원받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119원의 기적' 캠페인은 인천에서 시작된 이래, 다른 지역 소방본부에서도 유사한 형태로 모금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증진시키고 있습니다.

 

 

향후 인천소방본부는 화재 피해가 커진 가정에 긴급 생계비를 지원하는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며, 모든 시민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예전에는 규정상 지원이 어려운 경우가 많았으나 이제는 좀 더 포괄적인 지원 방안이 마련될 것입니다.

 

 

이처럼 '119원의 기적' 캠페인은 지역 사회의 소중한 자산이 되고 있으며, 각종 재난 상황 속에서 둥지를 잃은 이들에게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지지하는 문화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합니다.

 

 

만약 여러분도 이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고 싶다면, 소정의 금액이라도 기부해 주시길 바랍니다.

작은 도움의 손길이 큰 변화를 만들어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