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20번째 SBS 연예대상 대상 수상으로 감동을 전하다: ‘이렇게 또 제가 대상을 받게 돼서’

2024년 29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4 SBS 연예대상'에서 국민 MC 유재석이 대상을 수상하며 20관왕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날 순간, 분당 최고 시청률이 5 7%에 달하며 방송은 뜨거운 관심을 모았습니다. 유재석은 "이렇게 또 제가 대상을 받게 돼서 정말 감사하다. 2005년 첫 대상을 받은 이후 20년 동안 함께 해온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는 "국내 최장수 예능인으로서 언제나 웃음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하며, 요즘 사회가 웃음을 필요로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유재석의 감사 인사는 가족에게 향했고, 특히 사랑하는 아내와 두 자녀에게 사랑을 전했습니다.

 

 

수상식에서는 프로듀서상으로 이상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그는 '프로듀서상'을 받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는 점과 함께, 차기 목표는 대상 수상으로 설정해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유재석이 속한 ‘런닝맨’은 온라인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 프로그램상 또한 차지했습니다.

 

 

'미운 우리 새끼'는 최고의 시청률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고, 임원희는 시청자들이 SBS 예능을 통해 많은 힘을 얻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수상자들은 각자의 프로그램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올해의 MVP는 허경희가 차지했습니다.

 

 

모든 수상자들은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라고 있으며, 함께 웃음과 감동을 나누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유재석의 수상 소감에서 느낀 감동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그가 앞으로도 웃음의 사명감을 잃지 않고 계속 나아가기를 기원하게 했습니다.

 

 

이번 SBS 연예대상은 유재석의 역사적 기록과 함께 수많은 동료 방송인들의 열정이 느껴지는 자리였습니다.

방송계의 오랜 경험과 노력을 한데 모아 대중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램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