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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주가, 상식 밖의 주장인가? 김어준씨에게 묻습니다

pmdesk 2026. 3. 1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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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으로만 가능한 '대통령 덕분에 오른 주가' 주장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있었어도 주가지수 5000-6000은 찍었을 것'이라고 발언한 것은 검증 불가능한 가정에 기반합니다. 시간을 되돌려 동일한 국제 정세, 경제 상황을 대입해도 같은 결과가 나올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단지 반도체 업황 호조만으로 주가지수 상승을 단정하는 것은 논리적 비약입니다. 물론 대통령의 리더십은 중요하지만, 주가지수의 등락이 오롯이 대통령 한 명에게 달려있다고 보는 것은 경제 현실을 간과하는 것입니다. 정책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의 영향력 비율을 명확히 규명하기 어렵습니다.

 

 

 

 

김어준 유튜브 방송의 '아빠가 돌아왔다' 논란

김어준의 유튜브 방송 '겸손은 힘들다'에서 '아빠가 돌아왔다'는 섬네일과 함께 이재명 대통령 순방 후 주가 상승을 기대하는 듯한 방송은 논란의 소지가 있습니다대통령의 귀환만으로 주가 상승을 기대하는 것은 '수리수리 마수리'와 같은 주술적 발언으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왕조적인 발언은 민주주의 원칙에 어긋나며, 인위적인 주가 부양은 부작용만 낳을 뿐입니다. 경제의 기초 체력과 기업 펀더멘털과 무관하게 정부의 돈으로 주가를 띄우려는 정책은 있을 수 없습니다.

 

 

 

 

경제와 정치를 분리해야 하는 이유

주식시장을 정파적으로 해석하고 경제를 정치적 도구로 삼는 것은 정치를 저질화시키고 모두를 유치하게 만듭니다. 한동훈과 같은 정치인의 발언은 그렇다 치더라도, 수백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가 대통령을 앞세워 주식시장을 인위적으로 띄우려는 시도는 보편적이고 상식적인 경제 관념을 가진 시청자들에게 불편함을 줍니다. 주가 상승의 요인을 대통령의 존재만으로 설명하려 한다면, 주가 하락 시에는 대통령 탓을 할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주가 결정의 핵심, 기업의 영업이익

주가 수렴의 결정적 요인은 결국 기업의 영업이익입니다코스피와 코스닥 전체의 영업이익이 꾸준히 상승해야 주가도 함께 오릅니다정치인이나 유튜버 모두 상식적인 선에서 경제를 이야기해야 합니다. 내란을 극복한 시민들을 부끄럽게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경제 현상을 정치적으로 왜곡하는 행태는 지양해야 할 것입니다.

 

 

 

 

결론: 주가와 대통령, 상식적인 경제관념으로 바라봐야

대통령의 존재만으로 주가가 오르내린다는 주장은 검증 불가능한 가정에 기반한 정치적 해석일 뿐입니다. 김어준씨의 '아빠가 돌아왔다'와 같은 발언은 경제 현상을 왜곡하고 시청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은 정파적 도구가 아닌, 기업의 펀더멘털과 경제 상황에 따라 움직이는 냉정한 시장입니다. 상식적인 경제관념으로 주가를 바라보고, 정치적 수사로 경제를 왜곡하는 행태를 지양해야 합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주가 상승에 대통령의 영향은 전혀 없나요?

A.대통령의 정책 방향이나 경제 정책은 주가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가 상승의 결정적인 요인은 기업의 실적과 경제 전반의 상황입니다. 대통령 한 명의 존재만으로 주가가 급등락한다고 보는 것은 과장된 해석입니다.

 

Q.김어준씨의 발언이 왜 문제가 되나요?

A.김어준씨의 '아빠가 돌아왔다'와 같은 발언은 대통령의 귀환만으로 주가 상승을 기대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깁니다. 이는 경제 현상을 지나치게 정치적으로 해석하고, 시청자들에게 잘못된 경제관념을 심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비판받고 있습니다.

 

Q.그렇다면 주가 하락 시에는 누구를 탓해야 하나요?

A.주가 하락 시에도 특정 인물이나 정치 세력만을 탓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주가는 다양한 경제적 요인, 국제 정세, 기업 실적 등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상식적인 경제 원리에 따라 현상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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