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발전소 붕괴 참사 현장, 김상욱 의원의 헌신적인 노력
제가 지난 목요일 울산에서 발전소 붕괴 참사가 있었습니다. 목, 금, 토, 일 나흘간 가족들과 함께 현장에서 같이 밤낮을 같이 지내면서 현장에서 제가 조력할 부분 가족들과 함께 할 부분 조율할 부분 열심히 뛰어다녔는데요. 아무래도 좀 참사 현장이다 보니 정리가 되지 않은 현장인데. 좀 마음이 급해서 뛰어다니다가 철골 구조물에 부딪혀서 조금 다쳤습니다.

참사 현장에서 정치인의 역할: 진정성 있는 헌신
저는 이런 참사 현장에 기존에 보면 정치인들 와서 사진 찍고 가고 위세하고 가고 이런 경우들 많았지 않습니까. 그건 참사 현장에서 절대 갖춰서는 안 되는 잘못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정부의 산업 현장 안전 강조와 울산 붕괴 참사
저는 우리 이번 울산 붕괴 참사 현장에서 참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됐는데, 일단 우리 이재명 정부가 이 산업 현장에 이런 참사에 대해서 정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구나. 정말 총력전으로 국민 한 사람의 생명도 귀하게 여긴다는 것을 실천적으로 보여준 그런 현장이라는 생각이었고, 그런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매몰자 가족분들도 정부를 원망하기보다는 도리어 협조적으로 같이 구조 작업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누고 대책본부의 대책 회의에 매몰자 가족 대표자들이 항상 함께 참석하면서 같이 의견을 나누면서 함께 구조 작업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대장동 항소 포기 논란: 원칙과 정무적 판단 사이
지금 여러 가지 논란이 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무엇이 원칙인지를 좀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검찰권 행사의 신중함과 기계적 항소의 문제점
과거 검찰의 항소 상고를 보면 막무가내, 묻지마, 기계식 상고 항소가 정말 많았습니다.

김건희 씨의 보석 심문과 김상욱 의원의 단호한 입장
저는 아직 뭐 풀어줄 그런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김상욱 의원: 김건희 씨는 '대역죄인', 엄중한 단죄 필요
인간적 연민으로 접근하기에는 너무나 큰 잘못을 저지른 겁니다.

핵심 정리: 김상욱 의원의 발언 요약
김상욱 의원은 울산 발전소 붕괴 참사 현장에서의 헌신적인 노력과 이재명 정부의 산업 안전 강조를 언급하며, 대장동 항소 포기 논란에 대한 원칙적인 입장을 밝혔다. 김건희 씨의 보석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반대하며, 국가 기강 확립을 위해 엄중한 단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울산 발전소 붕괴 사고 현장에서 김상욱 의원이 한 일은 무엇인가요?
A.매몰자 가족들과 소통하고, 적십자 등 봉사자들을 지원하며, 대책본부와의 조율을 시도하는 등 현장 지원에 힘썼습니다.
Q.대장동 항소 포기 결정에 대한 김상욱 의원의 입장은 무엇인가요?
A.원칙적으로는 항소 실익이 없다는 입장을 보이며, 정치적 고려보다는 원칙에 따른 판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Q.김건희 씨의 보석에 대해 김상욱 의원은 어떤 입장을 밝혔나요?
A.어지럼증은 구치소 내 치료로 충분하며, 국가 기강 확립을 위해 구속 상태에서 수사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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