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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 끝자락, 막바지 겨울 놀이와 따뜻한 봄의 서막을 만끽하다

bdtong 2025. 2. 2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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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가 오늘과 내일이 고비라고 하여 전국의 많은 사람들은 겨울을 즐기기 위한 마지막 기회를 찾고 있습니다.

서울 근교의 눈썰매장에서는 아이들이 눈썰매와 빙어 잡기 체험을 즐기며 해가 다가오는 봄의 따뜻한 기운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주 후반부터 기온은 서서히 올라와 완연한 봄기운이 감돌 전망입니다. 그러나 내일 새벽부터는 충청과 호남, 제주도에 다시 눈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의 날씨 변화가 크기 때문에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하며, 특히 영동지방의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위험 또한 주의해야 합니다. 이렇게 막바지 겨울의 즐거움과 따뜻한 봄의 시작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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