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웨딩마치치어리더 김한나 씨가 응원단장 김정석 씨와 함께 서울 구로구의 웨딩홀에서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1년 넘게 사랑을 키워오다 마침내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에는 전·현직 치어리더들을 비롯하여 유재필, 유희관 등 많은 하객들이 참석하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습니다. 순백의 아름다움, 김한나의 웨딩드레스김한나 씨는 결혼식에서 오프숄더 드레스를 선택하여 가녀린 어깨라인을 뽐냈습니다. 볼륨감 있는 A라인 드레스는 그녀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작은 왕관 형태의 티아라는 화려함을 더했습니다. 김정석 씨는 블랙 턱시도를 착용, 듬직한 모습으로 신부 곁을 지켰습니다. 행복 가득한 결혼식 현장공개된 결혼식 사진 속에서 김한나 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