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쓰레기, 충청 지역으로 향하는 이유올해부터 수도권에서 생활 쓰레기 직매립이 금지되면서 소각 후 매립이 의무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수도권 내 소각장 부족으로 인해 쓰레기들이 충청 지역 민간 소각장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경기도 화성시의 경우, 하루 평균 57톤의 생활 쓰레기가 청주로 반출되며, 이는 화성시 전체 배출량의 5분의 1에 달합니다. 인천 강화군, 서울 중구, 경기 고양시 등 다른 지역에서도 충청 지역으로 쓰레기 반출이 이루어지고 있어, 지역 사회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쓰레기 처리 현장의 심각성화성시의 생활폐기물이 모인 적환장에는 일반 종량제 봉투뿐만 아니라 소파, 매트리스와 같은 폐기물까지 산처럼 쌓여 있습니다. 종량제 봉투 안에는 음식물 쓰레기를 비롯해 폐전지, 배터리, 화학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