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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2

고진영, 파운더스컵 강력 선두로 우뚝! 윤이나·박성현 등은 컷 탈락의 아쉬움 겪어

최근 고진영 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파운더스컵에서 2타 차 선두에 올라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플로리다주 브래든턴의 브래든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고진영은 첫날보다 더욱 강력한 플레이를 이어가며 63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브래든턴 컨트리클럽의 코스레코드와 동일한 기록으로, 그의 뛰어난 실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고진영은 8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중간 합계 12언더파 130타로 선두에 나섰습니다.고진영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골프는 어렵기 때문에 집중력을 잃으면 쉽게 보기나 더블보기를 한다"고 언급하며, 이날 경기가 얼마나 집중력 있는 플레이였는지를 강조했습니다. 그의 샷의 일관성이 결국 많은 버디 기회를 만들어냈음을 그의 성적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2025.02.08

김아림의 대감동! 세계 1위 제친 LPGA 투어 개막전 와이어 투 와이어 역전 우승

김아림 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고, 그 여정은 많은 팬들의 가슴에 깊은 감동을 남겼습니다.이번 대회는 총상금 200만 달러가 걸린 힐트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로, 세계적인 선수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김아림은 최종 4라운드를 5언더파 67타로 마무리하며 20언더파 268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아림은 30세의 나이에 통산 3승을 이룩하며, 골프계의 새로운 떠오르는 별로 자리잡았습니다.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최종 라운드 중 3타차 단독 선두에서 시작했지만, 세계랭킹 1위인 넬리 코다의 추격을 받는 위기 속에서도 끝까지 좋은 플레이로 우승을 지켰습니다. 여기서 김아림은 신뢰할 수 있는 멘탈과 기술을 바탕으로 선수들 사이..

스포츠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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