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 외모 평가와 범죄 미화, 온라인 커뮤니티의 위험한 흐름최근 약물 음료로 남성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김 모 씨 사건이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상에서는 김 씨의 외모를 평가하고 범행을 미화하는 듯한 글들이 다수 올라와 심각한 논란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텔 살인녀 인스타그램 너무 슬프네요'라는 제목으로 김 씨를 두둔하는 글이 게시되었으며, '주변에 마음 터놓을 친구가 한두 명만 있었어도 저런 악마가 되진 않았을 것 같다'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이는 범죄의 중대성을 희석시키고 피해자와 유족에게 2차 가해를 가하는 행위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외모 지상주의와 범죄 미화, 피해자 중심 사회로 나아가야 할 때김 씨의 외모를 칭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