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카페, 주차만 하고 '먹튀'한 관광객에 뿔났다강원도 강릉의 한 카페에서 관광객들이 '커피를 테이크아웃 하겠다'며 방문해 주차장만 이용하고 가버리는 사건이 발생해, 카페 점주가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불경기에 손님이 귀한 상황에서, 주차 문제로 인해 여러 손님을 놓치게 된 점주의 안타까운 심경이 SNS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사건의 발단: '테이크아웃' 약속, '먹튀' 결말사건은 카페 점주 A씨에게 한 남성이 '관광버스 두 대에 탄 관광객들이 커피를 테이크아웃 하겠다'며 주차 가능 여부를 문의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A씨는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방문 시간을 확인했고, 남성은 오후 1시에서 1시 30분 사이에 방문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약속 시간, 버스는 도착했지만 관광객들은 커피를 구매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