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억, 대한민국 최고가 아파트의 주인공은?올해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최고 기록을 경신한 곳은 바로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입니다. 290억원에 거래된 이 펜트하우스는 평당 2억 7800만원에 달하며,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이 아파트는 배우 전지현, 이제훈, 무신사 창업자 조만호 총괄대표 등 유명 인사들이 거주하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랜드마크를 넘어선 '가치'2020년에 준공된 아크로서울포레스트는 총 280가구 규모의 랜드마크 단지로, 성수동의 스카이라인을 대표합니다. 5월에는 전용 198.22㎡(46층)가 187억원에, 2월에는 전용 159.60㎡(32층)가 135억원에 거래되는 등, 꾸준히 초고가 거래가 이어지며 그 가치를 증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