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쇼트트랙 여제, 억울한 4위이탈리아 쇼트트랙의 전설 아리안나 폰타나가 중국 선수의 거친 플레이로 인해 14번째 올림픽 메달 획득 기회를 놓치며 씁쓸함을 토로했습니다. 16일(한국시간)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폰타나는 1분28초745를 기록, 메달권인 3위와 1초도 안 되는 근소한 차이로 아쉽게 4위에 머물렀습니다. 이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의 폰타나의 14번째 메달이자 이탈리아 선수 최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등극이라는 대기록 달성이 무산될 위기에 처한 순간이었습니다. 결정적 순간, 중국 선수의 방해폰타나는 경기 중반, 4바퀴를 남기고 안쪽 코스로 파고들며 추월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중국 선수 공리와의 접촉이 발생하며 바깥으로 밀려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