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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첫 국무회의이재명 대통령은 임기 이틀째인 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그는 국정 연속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직 기강 확립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이는 새로운 정부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으로, 대통령의 리더십이 어떻게 발휘될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이러한 회의는 각료들이 국정 운영에 대한 방향성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을 논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각료들의 사표 제출과 그 의미국무회의에 앞서, 이주호 국무총리 직무대행을 포함한 전체 국무위원들은 이 대통령에게 일괄적으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는 새로운 정부의 방향성을 명확히 하려는 의도와 함께, 정부의 통합과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한덕수 전 총리의 대선 출마 선언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회견에는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와 국민의힘의 추경호 의원 등이 함께 자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 전 총리는 "저는 오늘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출마를 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출마의 뜻을 밝혔습니다. 그의 출정식에는 지지자들뿐만 아니라 내·외신 기자와 유튜버들도 참석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의 이례적인 참석무소속으로 대선에 출마하는 한덕수 전 총리의 출마 선언에 국민의힘 현역 의원들이 대거 참석한 것은 이례적입니다. 참석한 의원들은 김기현, 추경호, 성일종 등 친윤계 중진으로, 이들은 한 전 총리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