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빼먹는 배달 기사, 충격적인 실태 드러나최근 SNS를 통해 배달 기사가 위생 장갑을 착용하고 젓가락으로 음식을 빼먹는 사진이 공개되어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치킨집을 운영하는 A 씨는 손님으로부터 '음식을 누가 먹다 남긴 것 같다'는 연락을 받고 CCTV를 확인했습니다. 그 결과, 배달된 음식의 양과 상태가 가게에서 포장한 것과 현저히 달랐으며, 손님이 받은 음식은 절반만 채워진 상태였습니다. A 씨는 배달 앱에 이 사실을 알렸지만, 앱 측은 '증거 부족'을 이유로 손실 보상을 거부했습니다. CCTV와 목격담으로 드러난 상습적인 음식 훼손A 씨는 CCTV를 통해 문제의 배달 기사의 얼굴을 확인하고, 지인인 다른 배달 기사 B 씨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B 씨는 해당 기사를 발견하고 미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