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해시의회 의원들이 재난 피해 지역에서의 일정을 뒤로 하고 외유성 견학을 떠난 사건이 발생하여 지역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이 사건은 단순한 외유가 아닌, 재난 상황에서의 불감증과 책임 회피에 대한 문제를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김해시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세상에 알려진 아쉬운 현실과 대조적으로 신안과 목포로의 일정이 이루어진 겁니다. 지난 주, 경남 김해 지역에서는 큰 산불이 발생하여 많은 이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해시의회에서는 외유성 견학을 간 사실이 드러나면서 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나 의원들이 고속도로 입구에 비밀리에 모여 출발한 것이 더욱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시민들로부터 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견학이 시작된 배경에는 지역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