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을 지킨 영웅들의 두 번째 삶국경을 든든하게 지키던 검역탐지견들이 은퇴 후 따뜻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23일 인천 영종도 검역탐지견센터에서 은퇴한 검역탐지견과 입양 가족을 초청하여 '제3회 홈커밍 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은퇴견들의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고, 입양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검역탐지견들은 새로운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검역본부의 따뜻한 마음과 노력 덕분에 은퇴견들은 제2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홈커밍 데이: 소통과 교감의 장2023년부터 매년 10월에 열리는 '홈커밍 데이'는 검역본부, 입양견, 보호자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