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차 부부, '동상이몽2'에서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다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가 5년 만에 시청자들과 만났습니다. 결혼 11년 차를 맞이한 두 사람은 서로에게 더욱 편안해진 모습으로 긍정적인 결혼 생활을 이야기했습니다. 소이현은 인교진에 대해 "든든하고 좋은 아빠, 가장이 되어가고 있다"고 칭찬하며, 행복한 일상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셋째 아이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드러내며, 엇갈린 부부의 생각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솔직한 대화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흥미를 동시에 선사했습니다. 소이현, 셋째를 간절히 원하는 이유초등학교 4학년, 2학년이 된 두 딸, 하은이와 소은이를 보며 소이현은 셋째에 대한 생각을 더욱 굳혔습니다. 아이들의 사춘기를 걱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