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희생, 냉동창고 화재의 전말페인트 제거 작업 중 화기 사용으로 냉동창고에 큰 불을 낸 30대 중국 국적 불법체류자 A씨가 업무상 실화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았습니다. A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한국말 몰라요'라고 답하며 어눌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화재로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관 두 분이 잔불 정리 과정에서 순직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정부는 순직 소방관들에게 1계급 특별 승진과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하며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작업 중 부주의, 비극으로 이어진 순간들사고는 지난 12일 오전, 완도군 군외면에 위치한 수산물 가공업체 냉동창고에서 발생했습니다. A씨는 기존 페인트를 벗겨내기 위해 토치를 사용하던 중 불을 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1차 진압 후 내부에서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