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새로 시작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인 ‘블루파크(블팤)’에서는 코미디언 강성범이 고정 출연자로 발탁되어 여러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민주당은 이 방송을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하며, 방송은 매일 평일 오후 5시에 송출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강성범의 과거 발언들이 비판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출연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는 과거 여성 혐오적인 발언과 지역 비하 발언 등으로 여러 차례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습니다. 강성범은 2008년 SBS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이화여대 학생을 '노래방 도우미'로 비하하는 캐릭터를 연기하여 큰 비판을 받은 바 있습니다.이는 단순한 코미디의 경계를 넘어,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조장하는 발언으로 여겨졌습니다. 이후에도 그는 정의당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