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경쟁력 약화, 증권가 목표가 하향 조정 잇따라국내 대표 인터넷 기업 네이버와 카카오가 인공지능(AI)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증권가의 눈높이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주요 증권사들은 AI 기술 발전 속도와 글로벌 경쟁 심화 등을 이유로 두 기업의 목표주가를 연이어 하향 조정했습니다. DS투자증권은 네이버 목표주가를 4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신한투자증권은 27만원에서 24만원으로 내렸습니다. 이달 들어 네이버를 분석한 11개 증권사 중 9곳이 목표가를 하향 조정하며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카카오 역시 DS투자증권이 7만5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낮추는 등 목표주가 하향 조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AI 사업의 상용화 및 수익화 시점 지연이 실적 전망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